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이주사목위원회 MIGRANT PASTORAL COMMISSION

7월 25일~26일 23명의 마고네 가족이 부산으로 여름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함께 동행해주신 학사님 두 분 도움으로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부산은 멀어서 쉽게 갈 수 없는 곳인데 바보의나눔-아름다운사랑,아름다운나눔 지정후원금을 통해 학생들 모두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동들이 직접 계획표를 세우고 먹고 싶은 음식점 등을 찾아보며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획을 세우고 간 여행이라 그런지 

부산날씨는 무척 더웠지만 다들 행복하고 아무도 다친 곳 없이 안전한 여행을 즐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