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주관:이주사목위원회) 관리자 ㅣ 2016-11-10 ㅣ 2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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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일 시 : 2016년 11월 24일(목) 19시 ㅁ장 소 : 명동대성당 ㅁ주 최 :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ㅁ주 관 : 이주사목위원회
2014년 8월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주교들에게 “사명을 수행하는 교회,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교회, 사회의 변두리로 나아가는 교회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교구 사회사목국은 사회적 약자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연대하여 ‘길을 나서 사람들 속에 들어가 동행’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11월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는... 이 땅에서 우리와 함께 살고 있으나 피부색이 다르고,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왔다는 등의 이유로 차별받고 있는 모든 이주민들이 차별받지 않고 주님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억하며 기도하는 미사로 봉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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