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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인권위 "여성 이주노동자 성폭력 예방·구제 적극 나서야"
관리자 ㅣ 2018-03-27 ㅣ 523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26일 여성 이주노동자의 인권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구제 제도를 마련하라고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권고했다고 밝혔다.

2016년 인권위 실태조사에 따르면 제조업 분야에서 일하는 여성 이주노동자들은 남녀 숙소가 분리돼 있지 않거나 숙소에 잠금장치가 없는 등 성희롱·성폭력에 매우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 캄보디아 출신 여성 이주노동자는 "남성 동료와 같은 방을 쓰라는 지침이 내려져 고용주에게 항의하자 '같은 나라 사람인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이 돌아왔다"고 인권위 조사에서 말했다.

특히 여성 이주노동자들이 일하는 사업장은 대부분 성희롱·성폭력 피해 고충처리 절차를 마련해두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제대로 시행하는 곳도 드물었다.


여성 이주노동자들도 근로기준법과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출산 휴가나 육아휴직 제도를 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거의 적용되지 않고 있다고 인권위는 지적했다...............


hy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3/26 10:22 송고


*출처 : 2018.3.26 연합뉴스

*해당원본글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6/0200000000AKR20180326054200004.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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