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이주사목위원회 MIGRANT PASTORAL COMMISSION

베트남 공동체는 8월 3~4일, 150명이 태안으로, 필리핀 공동체는 8월 10일~11일, 130명이 강원도 양양으로

여름 나들이를 각각 다녀왔습니다. 1년에 한 번,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오랜만에 많은 인원과 함께 한 시간이었으며 휴식과 레크리에이션으로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왔습니다.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하며 즐겁고 하나 되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좋은 날씨와 아름다운 경치까지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는 시간이었으며 내년을 또 기약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