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네지역아동센터]'오늘은 내가 요리사' 관리자 ㅣ 2023-09-06 ㅣ 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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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나라 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정체성을 향상 시키기 위하여 ‘오늘은 내가 요리사’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형제 포함하여 각 나라 음식에 관심 있는 아동들로 짝을 지어 자신의 나라 문화와 특색있는 간식 메뉴를 짜고 장보기부터 요리까지 전 과정을 참여해서 센터친구들에게 소개하였습니다. 17명 학생이 필리핀, 콜롬비아, 프랑스, 볼리비아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아동들은 요리 만드는 건 원래 재미있고 좋은데, 부모님의 나라 음식을 소개하고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니까 더 맛있고 좋다고 하였습니다. 부모님의 나라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고 부모님 나라에 대한 흥미도 생겼다고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부모와 요리로써 소통해보는 기회를 가지며 부모님의 나라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즐겁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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